안녕하세요.
당뇨판정을 받은지 2년쯤 지난 사람입니다. 제가 해외근무 중이라
해외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당뇨와 건강이라는 카페를 알고 희망
내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몇 가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복귀하면 희망내과에 내원예정에 있습니다.)
재작년 쯤,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였는데, 물을 엄청 마시고
소변을 자주 봐서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일이 너무 바빠 신경
쓰지 않고 지냈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변기에 튄 소변에 개미가
들끓는 것을 보고 이상하여 현지 종합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해외근무는 베트남에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여러가지 피검사를 했었는데,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고, 공복 220에 당화혈색소가 10% 여서, 현지의사가 메트로폴민
1000mg 2개와, 아스피린, 고지혈증 약, 혈압약등을 처방해 주어
먹었습니다.(당시 168cm에 78kg 정도 나갔고 남자입니다.)
하늘이 노랗고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날들이 후회되어 힘들지만,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식이요법 등을 진행했고, 6개월 후, 당화
혈색소 5.2%에 도달 3개월 마다 하는 당화혈색소 검사는 5.0~5.6
수준에서 관리 중에 있습니다.
1년 정도 약은 먹다가 약은 먹지 않고 있고, 중간중간 혈당이 높을
때에 메트로폴민 1000mg 한알 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 정도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한국은 3번정도 검사 후에 당뇨를 확진한다고
하는데, 제가 당시 심해서였는지 현지의사는 바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도 운동은 하고 있고, 식사는 양은 줄지만, 먹고싶은 것은
먹고 있습니다.(빵/라면 등)
지금 처럼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지, 저 정도 당화혈색소 수치
라면 합병증은 오지 않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아무래도 현지에서 병원을 다니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