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를 20살때 진단받고 어느덧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당뇨가 잘 잡히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저혈당 증상도 좀 심한편이라...
더욱더 잡기가 어렵네요.
저혈당이 왔을때 많이 힘들어요. 저혈당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혈당이 절대 낮은 편이 아닌데도
불안해서 더 음식을 먹는 나쁜 습관까지 생긴거 같아요.
100이하로 내려가면 진짜 너무 불안해서 몸을 사리고
200대 이상을 유지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정말 이제는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안될거같아
자문을 구하고싶어요.
항상 고혈당과 저혈당을 달고지내니
몸은 너무 많이 망가진거같아요
병원에서는 1형진단을 받았지만
제가 느끼기엔 1.5형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요.
란투스는 자기전 16~18정도를 맞고요
아침 공복 160~180정도 나와요. 자기전 운동을 하면 80~100까지 떨어지기도해요.
아침 점심 저녁 원래 노보래피드를 식사량에 맞게 맞았지만
식사 시간이나 간식시간을 조금이라도 놓치거나
활동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면 저혈당이 심하게 왔어요
50이하로 떨어지고 30까지 떨어진적도 수두룩했어요
그래서 주사를 애피드라로 바꿔서 2주전부터 다시 처방받아
식사량에 맞게 10~12정도를 맞고있어요.
회사를 일부러 당뇨관리하기 편한 사무직으로 이직을 했어요.
육체적으로 힘들지않고 정해진 시간에 딱 식사를 할수있어 좋아요
하지만 활동량이 너무 없고 컴퓨터앞에 하루종일 앉아있어요.
잠깐 잠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은 그다지 효과가 없는거 같기도해요.
애피드라 처방후엔
식사후 30분에서 1시간정도 재보면 100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다가도 2~3시간지나서 다시 재보면 200~300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애피드라로 처방받은지 지금 2주차인데 저에게 애피드라가 맞는건가 의구심이 들어요.
다른 약은 먹고있지 않아요~
선생님 저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요. |